본 사례는 LLM과 RAG를 이용하여 해결 가능한 문제를 보여주기 위해 만든 현실에 기반한 가상 사례입니다.

1. ‘벌칙 조항 17-B’를 찾아낸 견적팀

배경

  • 서울 본사 견적실. 카타르 복합화력발전 EPC 입찰 마감까지 4일.
  • 계약서·표준시방·지질 보고서까지 PDF 120 여 개, 9.4 GB.

갈등

  • “도심 도로 통제 시 하루 $50 만 벌칙”이라는 소문만 들리지만, 원문 속 조항을 못 찾음.
  • 해외 PM은 이미 가격을 찍어 두었고, 수정하면 일정이 밀린다.

개입

  • 사내 LLM + RAG 봇 ‘Clause-Hunter’ 호출.
  • 프롬프트: “σ≥$30 만/day인 현장 진입로 관련 벌칙 조항만 보여 줘.”
  • 벡터 필터로 “access road, liquidated damages” 스코어 상위 10개 추출 →전체 38쪽 중 21–24쪽 제시.

반전

  • 17-B 조항: “주 통제도로 6월–8월 07–10 시 통행 지연 시 벌칙 $50 만/일”.
  • 교통량 조사 PDF(별첨 G)와 교차 검증: 역사적 평균 지연 4.7 일/월!

결과

  • 입찰가 재조정, 위험 예산 +$2 M. 경쟁사는 미반영 → 낙찰 후 6 개월 뒤 벌칙으로 손실.
  • 우리 팀 추정 절감: $2 M 확보 + 추후 리워크 위험 차단.

2. ‘컨설턴트 월 2,000만원’을 덜어낸 EIA팀

배경

  • 남해 해상풍력단지 환경영향평가 초안. 적조 발생 예측 모델링 필요.
  • 기존 관행: 외주 해양생태 전문업체(월 2,000만원) 의존.

갈등

  • 예산 감축 압박. 팀장은 “우리가 할 수 없잖아?”라며 난색.

개입

  • 연구소가 15년치 국내·일본 연안 적조 보고서 4.2 만 쪽를 OCR․벡터화 후 사내 RAG.
  • 프롬프트: “수온 24–28 ℃, 유속 0.4 m/s 조건에서 ‘취락 인접’ 사례만 요약해 줘.”

반전

  • 모델이 ‘11-08년도 통영 앞바다 연구’에서 유사 매개변수 찾고 그래프 링크.
  • 사내 데이터 과학자가 즉석에서 파이썬 노트북→확률적 시나리오 시뮬레이션.

결과

  • 외부 의뢰 무산, 2,000만 원×3 개월 = 6,000만 원 절감.
  • 심의위원회 “기존 보고서와 동등 이상” 평가로 1 개월 조기 승인.

3. TBM 토크 8 MN·m, 하루 셧다운을 막다

배경

  • 쿠알라룸푸르 지하철 3공구, 터널 굴진 3.8 km 지점.
  • 토크가 기준치 이상 치솟았으나 원인 불명, 장비 스톱 시 하루 4 억 원 손해.

갈등

  • 오퍼레이터 노트(말레이어), 지질 코어 사진(JPEG), 센서 CSV가 따로.
  • 공정팀 “진흙 돌출” vs 지질팀 “암질 변화 미미”로 설전.

개입

  • ‘Mixed-Ground-Doctor’ LLM 봇 호출: 음성노트와 사진을 자동 OCR·자막화 후 임베딩.
  • 쿼리: “토크 > 7.5 MN·m & Σ진흙유출>1t 출현 패턴”.

반전

  • 2019년 방콕 현장 2건, 2021년 자카르타 1건 유사 사례 소환.
  • 공통점: “벤토나이트 점도 25 s 이상 + 나사 펌프 역류” → 즉시 확인, 실제 펌프 밸브 역류 발견.

결과

  • TBM 중단 없이 속도 복구, 예상 셧다운 1.1 일×4 억 원 = 4.4 억 원 손실 회피.

4. ‘25 톤 레미콘 공차 회송’ 0건으로 만든 구조팀

배경

  • 인천 연수구 59층 주상복합 현장.
  • 콘크리트 타설 지연으로 레미콘 트럭 하루 평균 7대 “공차 회송” → 폐기비 & 재주문비 손실.

갈등

  • 현장 초기 타설 계획은 MS Project, 실제 배치는 구글 스프레드시트·카카오톡.
  • “슬럼프 120 mm 이상이면 재주문” 규정이 어디 적혔는지 아무도 못 찾음.

개입

  • 지난 3년간 동종 프로젝트 ‘타설일지 PDF·맵·사진’ 1.2 TB → 벡터화.
  • 프롬프트: “슬럼프 조건·공차(-)회송·가스배출” 공통 패턴만 보여 줘.

반전

  • 48 층 이상 고층 현장 + 동절기 조합일 때 슬럼프 기준이 140 mm라는 선례 18건 확인.
  • 즉시 현장 메뉴얼 수정 → 재주문 0 건.

결과

  • 한 달 폐기 레미콘 210 ㎥ → 0 ㎥. ₩1.3 억 절감.

5. ‘사토(捨土) 운반’ 거리 4 km 줄인 토목팀

배경

  • 강릉–삼척 고속도로 현장.
  • 절토량 180만 ㎥, 원 계획은 12 km 떨어진 임시 사토장.

갈등

  • 설계도 CAD, 토공량 산출은 PDF, 현황 사진은 직원 스마트폰.
  • “인접 민원 때문에 더 가까운 부지가 없다” 주장.

개입

  • 설계·사진·지형도 벡터 DB 구축 후 GPT에게 질문:
    “공사구간 K23+800~K25+200 안에서 현행 도시계획시설 중 미집행 부지?”

반전

  • 폐기예정 된 소규모 산책로 부지(국토부 자료에만 존재)가 7.8 km 지점에 발견.
  • 지자체 협의 후 임시 사토장 변경.

결과

  • 덤프트럭 왕복 15 만 회×4 km 감소 → 연료비·통행료 ₩4.5 억 절감.

6. ‘철근 커플러 규격 착오’ 하루 만에 틀어막다

배경

  • 대구 지하철 연장 공사.
  • 발주서엔 “D32 SD500” 커플러, 현장 입고분은 “D32 SD400”.

갈등

  • 물량팀은 “설계 바뀐 줄 몰랐다”, 구조팀은 “메일 다 보냈다”.
  • 확인하려면 이메일 PST·BIM 모델·도면 PDF를 뒤져야 함.

개입

  • 전사 메일 6주치 + 최신 BIM 모델을 RAG로 연결.
  • 쿼리: “커플러·D32·SD400·설계변경” 상위 유사도.

반전

  • 4주 전 설계사 from NY 오후 11시 발신 “예비안 검토용” 첨부파일이 원인.
  • 디자인 리뷰 서명 누락으로 정식 버전 아님 확인.

결과

  • 재발주 전 차단 → 불용재고 7,200개(₩1.1 억) 손실 방지.
  • 현장 타설 일정 지연 0일.

7. 크레인 ‘고공 대기 시간’ 18 % 삭감

배경

  • 부산 북항 재개발. 타워크레인 4기 하루 운영비 600만 원.
  • 층당 자재 인양 목록은 종이보드에 수기.

갈등

  • “철근망 먼저 올려!” “아니야, 거푸집이 급해!”—감리·시공 매일 언쟁.

개입

  • 과거 12개 현장 ‘층별 인양 순서·공정 지연 시간’ 데이터→벡터화.
  • 현장 봇에게 질문:
    “층당 인양 리스트·공정 차질 1 시간↑ 사례만 추려 주고 최단 시나리오 추천해.”

반전

  • 과거 동일 형식 PC공법 현장 3곳에서 “거푸집→철근→콘⚫” 순서를 최적이라 제안.
  • 3일 파일럿 적용, 평균 대기시간 18 %↓ 확인.

결과

  • 타워크레인 가동 45 시간/월↓ → ₩5.4 천만/월 절감.

8. ‘동절기 양생 텐트’ 재사용률 2배로

배경

  • 평창 산악 터널 현장, 영하 15 ℃.
  • 급결제 콘크리트 양생용 텐트(1장 ₩90 만) 파손률 35 %.

갈등

  • 공사팀 “어차피 한번 쓰면 못 쓴다”, 본사 “재사용률 올려야”.
  • 왜 찢어지는지 근거 자료가 없다.

개입

  • 현장 웹캠 영상·검사성적서·작업일지→RAG.
  • 프롬프트: “텐트 파손 & 풍속·습도·작업구간” 클러스터링.

반전

  • 풍속 8 m/s 이상 + 야간 22:00~02:00 시간대 집중.
  • 야간조에만 난방용 팬 위치가 터널 입구 방향이었던 것 확인.

결과

  • 팬 위치 변경 후 파손률 15 %→7 %.
  • 겨울 시즌 텐트 구입비 1.9 억 → 0.95 억.

9. ‘복층 유리 발주’ 4주 앞당긴 구매팀

배경

  • 세종청사 스마트빌딩, 외벽 복층로이(Low-E) 유리 4,800장.
  • 납기 16주, 지연 시 현장 간접비 1일 2 천만 원.

갈등

  • 구매팀 RFQ·견적 비교표는 엑셀, 3D 파사드 모델은 Revit, 규격은 PDF.

개입

  • LLM 봇 ‘Glass-Guru’에 질문:
    “동일 규격 공급 가능했던 과거 발주처 + 물류 기간 짧은 순 정렬.”

반전

  • 2019년 제주 호텔 공사 때 긴급 납품한 대만 OEM 제조사가 DB에서 떠오름.
  • 영어 계약서·세관 신고서까지 자동 링크.

결과

  • 기존 16주 → 12주 납기 재협상.
  • 간접비 28일×2,000만 = ₩5.6 억 손실 회피.

10. ‘변전실 케이블 라벨’ 누락 사고 0건으로

배경

  • 울산 LNG 플랜트. 22 kV 케이블 1,200루트.
  • 시운전 중 오배선으로 시험용 차단기 2대 소손(손해 3천만 원).

갈등

  • 케이블 트레이 도면(CAD)·현장 사진·시운전 체크리스트가 따로.

개입

  • 케이블 ID·사진 OCR 후 Vector DB.
  • 프롬프트: “ID 불일치 & 전압 22 kV 필터”.

반전

  • 지정 서브컨트랙터 ‘KC-07’만 라벨 부착 공정 누락 128건 확인.
  • 즉시 합동 점검 → 오배선 5곳 추가 발견.

결과

  • 향후 차단기·변압기 파손 리스크 제거 → 잠재손실 1.7 억 예방.
  • 재작업 인건비 40 %↓.

11. ‘가설사무소 전력료’를 반으로 뚝

배경

  • 경남 창원 기계공장 EPC.
  • 가설사무소 300 평, 냉·난방기 34대, 전기료 월 1,800만 원.

갈등

  • 설비 전력 로그는 BEMS, 사용 패턴은 엑셀 근태표, 점등 스위치는 수동.

개입

  • 6개월치 BEMS-CSV + 출퇴근 기록 벡터화.
  • 프롬프트: “사람 없는 시간·영역 & 전력사용 3 kW↑”.

반전

  • 주방·회의실 야간 대기전력 11 kW 상시.
  • 스마트 플러그·모션센서 12개 설치로 자동 차단.

결과

  • 한 달 전력 1,800→920만 원, 연간 ₩1.05 억 절감.

12. ‘철거 잔재 3,500 t’ 매각으로 돈 벌다

배경

  • 영등포역 재개발 철거 현장.
  • 폐건축자재 대부분 재활용업체에 타당성 검토 없이 일괄 위탁.

갈등

  • 잔재 품목 목록은 종이 측량일지, 시멘트 분석결과는 시험성적서 PDF.

개입

  • ① 성분 시험 결과(PDF), ② 과거 폐기물 매각 단가(엑셀) RAG 통합.
  • 프롬프트: “CaO 30 %↑ & 중금속 기준치↓ & 단가 상위 20 % 소재 리스트”.

반전

  • 고품질 재활용 석재(시멘트 블록용) 조건에 맞는 잔재가 3,500 t 확인.
  • 전문 업체와 매각 계약 체결.

결과

  • 폐기 처리비 8,000만 원 대신, 매각 수익 ₩2.4 억 창출.

13. ‘공정 회의록’ 누락으로 인한 클레임, 선제 차단

배경

  • 호치민 복합단지. 발주처, 감리, 시공사 3자 공정회의를 영어·베트남어 혼합으로 진행.
  • 회의록 번역 지연 → 설계변경 승인 서면 누락 2회.

갈등

  • 클레임팀 “실제 승인됐었다” vs. 발주처 “근거 없다”.
  • 녹음 파일·줌 채팅·서류 모두 흩어져 검색 난망.

개입

  • 녹음→Whisper 자막, 줌 채팅, 메일까지 통합 RAG.
  • 쿼리: “pile cap depth 변경 승인” & 날짜 5/1–5/15.

반전

  • 5/8 회의 음성에서 발주처 이사가 “agreed”라고 언급한 구간 00:17:13–00:17:29 자동 추출.
  • 즉시 베트남어·영어 양쪽 자막·녹취록 생성 → 발주처 서면 재확인.

결과

  • 설계변경 불인정으로 불어날 뻔한 ₩3.3 억 클레임 선제 차단.
  • 회의록 생성·배포 시간을 1일→30 분.

14. ‘유휴 굴삭기’ 37대를 되살린 장비팀

배경

  • 전국 14개 현장, 월 임대료만 9억 원.
  • 굴삭기가 놀고 있는지, 줄 서 있는지 본사에선 모름.

갈등

  • 장비 로그는 각 현장 IoT 박스 CSV, 배차표는 종이.
  • “현장별로 다 급하다” 주장만 난무.

개입

  • 6개월치 IoT 가동률·GPS 좌표를 벡터 DB로 묶고 질문:
    “가동률 < 25 % & 동일 모델 중 반경 200 km 안 겹치는 장비?”

반전

  • 수도권 A·B 현장에 0 % 대기 굴삭기 11대 확인.
  • 즉시 B 현장 3대 → C 현장 이동, 8대는 계약 조기 해지.

결과

  • 월 렌트비 ₩1.9 억↓, 외주차량 이동비 12 %↓, 작업 지연 無.

15. ‘아스팔트 플랜트’ 버너 연료 15 % 줄이다

배경

  • 영동선 확장 현장 자체 Batch Plant.
  • 중유 하루 10 ㎘, 연료비 1일 1,600만 원.

갈등

  • 배합비 설계는 PDF, 실제 투입비율은 HMI 로그, 온도 노트는 수첩.
  • 새벽 품질불량 시 원인 분석 불가 → 과열 운전이 관행.

개입

  • 3개월치 HMI 온도·연료 소모와 설계 배합비 PDF를 RAG.
  • 프롬프트: “80 ℃ 초과 구간 & 품질검사 NG=0 건 리스트”.

반전

  • 75 ~ 78 ℃ 구간 품질 NG 0 건 다수 → 과열 불필요 판명.
  • 버너 PID 셋값 -7 ℃로 조정.

결과

  • 연료 15 %↓, 월 ₩3.4 억 절감, CO₂ 배출 210 t ↓.

16. ‘비계(足場) 재고’ 빚 대신 현금으로

배경

  • 본사 창고 비계 6,400 톤, 재무상 장부가 0 원(감가 끝).
  • 현장은 매번 신규 임대.

갈등

  • 재고 목록은 Access DB, 현장 요청은 카톡 폼.
  • “규격이 맞을지 몰라 못 쓴다”가 핑계.

개입

  • ① 창고 비계 CAD·스펙, ② 현장 BIM 모델을 LLM에게 연결.
  • 질문: “BIM에 필요한 규격 = 창고 재고 매칭 90 %↑ 현장?”

반전

  • 내년 착공 예정보다 늦어진 P 프로젝트와 98 % 일치 확인.
  • 파견 계획 수립, 임대 대신 내부 이송 결정.

결과

  • 외부 임대료 ₩7.8 억 세이브, 창고 회전율 1.3→2.1 회/년.

17. ‘형상 오류’ 4 시간 만에 잡아낸 설계팀

배경

  • 광명 복합몰, 철골 9,200 t.
  • Shop Drawing 발주 직전.

갈등

  • 설계 BIM (Revit) ↔ 구조해석 모델(ETABS) 사이 형상 싱크 안 맞음.
  • 파일이 14개 버전이라서 눈으로 대조 불가.

개입

  • 두 모델 전 노드 좌표·단면 속성 벡터화, GPT에게 물음:
    “좌표 Δ > 25 mm 또는 단면코드 불일치 지오메트리?”

반전

  • 동측 트러스 3경간이 120 mm 밀린 채 옛 버전 유지 발견.
  • 즉시 수정, 제작 도면 배포 시점 지연 0일.

결과

  • 철골 재가공·현장 용접 대비 ₩2.2 억 예방, 공정 밀림 無.

18. ‘안전 보험료’ 그룹 전체 18 % 인하

배경

  • 자재 기사·기계공 7,400명,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보험료 폭등.

갈등

  • 재해보고 시스템은 엑셀, 외주 인력 이력은 외부 포털.
  • 보험사는 “데이터가 흩어져 위험평가 불가”라며 할증.

개입

  • 5년치 사고 내역·작업장 환경센서·교육 영상 수료 로그를 통합 RAG.
  • GPT로 “작업 유형·시기·재해 강도별 빈도증감 곡선 & 개선조치 전후 비교” 리포트 자동 생성 → 보험사 제출.

반전

  • 보험사, 데이터 투명성·재해 감소 추세 확인 후 등급 재조정.

결과

  • 산재 보험료 연 ₩4.6 억↓, 타 발주 프로젝트 PQ 평가 점수 +2점.

19. ‘굴삭기 유압 씰’ 부품 재고 통합

배경

  • 45 t 굴삭기 126대, 유압 실린더 씰키트 종류만 38종.
  • 긴급 수급 때 해외 항공운임 발생.

갈등

  • 정비 기록은 CMMS, 부품 재고는 각 현장 ERP.
  • 동형 모델이라도 “우리 현장 규격이 다르다”는 고집.

개입

  • CMMS 고장코드·ERP 품번·설비 매뉴얼 PDF를 벡터 DB.
  • 프롬프트: “품번 다른데 실질 규격 동일(Ø, 재질) 리스트”.

반전

  • 38종 중 26종이 O-ring 규격만 달라 레드 씰(Universal)로 호환 가능 확인.
  • 통합 구매 계약 체결.

결과

  • 부품 SKU 38→12종, 재고자산 ₩1.1 억↓, 긴급 항공운임 0건.

20. ‘철근 잔재’ 공·사 간 순환 루프

배경

  • 서초 주상복합 현장, D13·D16 절단 잔재 월 22 t 버려짐.
  • 우드폼 서비스업체, 잔재 활용 가능한데 규격 미스매치로 못 씀.

갈등

  • 절단 계획은 AutoCAD, 실제 컷목 길이는 현장 톱기록 파일 CSV,
  • 협력사 도면은 종이팩스.

개입

  • 톱기록·협력사 필요길이를 RAG로 묶고 질문:
    “잔재 길이 ≥ 필요길이 – 20mm인 매칭 쌍 제안해 줘.”

반전

  • 잔재 22 t 중 15 t이 협력사 거푸집 배근대용 길이와 일치.
  • QR 스티커 붙여 당일 출고.

결과

  • 폐기 수수료 300만 원 → 0, 협력사 구매비 40 %↓.
  • 본사 ESG 리포트 “자원순환율 +11 %” 추가 → 금리 우대 0.05 p.

21. ‘폭우 예보’로 잔업 480 시간 절감

배경

  • 김해 공항 확장 Air-Side 공구, 우기 (6–7월)엔 비만 오면 활주로 타설 중단.

갈등

  • 공정실은 K-weather 앱만 확인, 현장은 아침마다 예상 못한 비로 초과근무.

개입

  • 기상청 API + 과거 현장 강우 CSV + 작업공정 데이터를 LLM에 RAG.
  • 프롬프트: “타설 시작 24 h 전 강우 > 5 mm 예측 확률 40 %↑ → 경보”.

반전

  • 첫 주에 예보 경보 6회 → 타설 작업 하루 전 선제 취소·재배치.

결과

  • 잔업 480 h↓, 인건비 ₩8,600만 절감, 품질 리워크 0건.

22. ‘승강기 시운전’ 하루 지연 막은 품질팀

배경

  • 송도 오피스 타워, 승강기 28대.
  • 시운전 후 기계실 온도 과다로 감리 “재검증” 지시.

갈등

  • HVAC 시험 성적은 PDF, 승강기 VFD 로그는 .csv, 감리 지적은 이메일.
  • 시운전팀 “문제 없다” vs. 감리 “근거 부족”.

개입

  • 세 파일 RAG 통합 후 질의:
    “VFD 패턴·온도 > 35 ℃·트립 발생 로그 有? 있다면 타워 C 동 대비?”

반전

  • 감리가 본 로그는 타워 C, 문제 대수는 A. A동은 섭씨 31 ℃ 레벨 확인.
  • 감리 측에 즉시 비교 리포트 전송.

결과

  • 재검증 일정 철회, 승강기 인도 지연 0일. 일일 간접비 2 천만 절감.

23. ‘하도급 지급’ 지연 이자를 사라지게 한 회계팀

배경

  • 1,200개 협력사, 지급 보증 이자 연 6 억.
  • 일부 업체, 서류 누락으로 지연 발생 → “본사 책임” 클레임.

갈등

  • 세금계산서는 전자, 하도급 계약서는 스캔 PDF, 세금계 승인 메일은 PST.
  • 누구 서류가 빠졌는지 찾는 데 3일.

개입

  • LLM RAG로 세 문서를 연결, 챗봇 명령:
    “다음 주 만기·서류 미비 업체 48 h 전에 라벨링·메일 자동 발송”.

반전

  • 첫 달 312건 → 4건으로 급감, 지연 발생 시점 전 미리 보완.

결과

  • 이자 6 억 → 5백만 원, 클레임 95 %↓, 협력사 만족도 ↑.

24. ‘시멘트 5 % 덜 쓰는 배합법’

배경

  • 충주 물류센터, 매일 레디믹스 1,800 ㎥ 타설.
  • 시멘트 값이 급등해 월 자재비 14 억 원.

갈등

  • 설계 배합표는 PDF, 실제 슬럼프·강도 결과는 엑셀,
    품질시험 사진은 감독 노트북 폴더. 따로따로라 최적화를 못 함.

개입

  • 6개월 데이터 일괄 벡터화 후 GPT에게 질문:
    “28 MPa 확률 95 % 이상 유지하면서 시멘트 kg/㎥ 최소값은?”

반전

  • 현황 335 kg/㎥ → 318 kg/㎥로도 강도 충족 가능 판정.
  • 현장 시험 3회 만에 품질 통과.

결과

  • 시멘트 사용량 5 %↓, 월 ₩6.3 억 절감, CO₂ 650 t 줄임.

25. ‘철근 커플러’ 1회용이 아니라며?

배경

  • 양양 해양리조트, 컷앤커플러 4만 세트 발주 예정.

갈등

  • 현장은 “해수에 노출되니 신품만”,
    설계팀은 “규격 같으면 재사용 OK” 이견.
  • 기존 현장 잔존품 정보는 창고 엑셀.

개입

  • 창고 재고 사진 → Vision LLM,
    설계 도면 PDF → 텍스트 추출 후 RAG.
  • 질문: “잔존 커플러가 설계 암·수 나사산 피치·강도 등급 충족하나?”

반전

  • 창고 1만2천 세트가 KS D 0225 규격 완벽 일치.
  • 표면 염분 세척·시험까지 하루 만에 완료.

결과

  • 신품 구매 30 %↓, ₩1.8 억 절약, 납기 2주 당김.

26. ‘타워크레인 임대 풀’ 다시 짜다

배경

  • 전국 9현장, 크레인 대수 17대,
    월 통합 임대료 11 억 원.

갈등

  • 각 현장 공정 피크가 엇갈리지만 본사는 정보 모름.
  • “철거·재설치 비용이 더 든다”는 현장 주장.

개입

  • 공정계획(Primavera)·크레인 작업일지·철거 견적서를 RAG.
  • GPT에게: “이동비 포함해 총 비용 최소가 되도록 스케줄링”.

반전

  • 서초 → 세종 현장 순환 배치안 도출:
    철거·설치 3회로 4대 감축 가능.

결과

  • 임대료 ₩2.6 억↓, 이동비 + 공정지연 손실보다 1.9 억 이득.

27. ‘발전기 공회전’ 없앤 파워팀

배경

  • 새벽 타설 때 예비 디젤 발전기 8대,
    “언제 정전 날지 몰라”라며 24 h 공회전.

갈등

  • 전력 로거는 SCADA, 발전기 연료계는 수기 장부.
  • 공회전 연료 하루 1,200 ℓ 소모.

개입

  • SCADA 부하 예측 + 과거 정전 기록 RAG.
  • 프롬프트: “부하 70 % 이하 & 정전 확률 0.2 % 미만이면 엔진 OFF”.

반전

  • 첫 달 112 시간 시동 꺼짐,
    재시동 실패 0건으로 공포 사라짐.

결과

  • 연료 35 %↓, 월 ₩4,400 만 아낌, 소음 민원 ‘0’.

28. ‘엔지니어 출장’ 겹치기 루트 찾기

배경

  • 본사 품질·안전·설비 엔지니어 42명,
    월평균 출장비 1 억2천만 원.

갈등

  • 팀별 구글 캘린더에만 일정,
    동일 도시 같은 주에 두 번씩 왕복 비행.

개입

  • 세 팀 캘린더 ICS + 항공권 요금 API를 LLM에게.
  • GPT: “도시간 이동경로 총합 최소화 스케줄 제안”.

반전

  • 광주·여수·순천 세 현장 점검을 2인 3팀 합동 루트 제시.
  • 합류 승낙 후 공동 리포트 서식도 자동 생성.

결과

  • 항공권·렌터카 ₩3,100 만↓, 출장일수 18일→11일.

29. ‘근로자 근접 사고’로 보험료 깎다

배경

  • 소규모 추락 미연 사고 1,300건/년,
    실제 사고는 적어도 보험료는 위험도 기준.

갈등

  • CCTV 영상은 NAS, 안전교육 이수증은 파일 서버,
    사고보고서는 한글 문서. 서로 데이터 연결 불가.

개입

  • Vision LLM으로 CCTV 근접 사고 클립 → 태깅,
    교육 이수·시점과 매칭하여 “사고 감소 곡선” 리포트 자동 작성.
  • 상해보험 갱신 시 제출.

반전

  • 보험사, “통계가 신뢰도 높다”며 위험할증 18 %→5 %로 수정.

결과

  • 연 보험료 ₩2.4 억↓, 안전문화 챗봇 도입 추가.

30. ‘페인트 잔량’ 버리지 마!

배경

  • 주거동 3개 현장, 마감페인트 색상만 120종.
  • 공정 끝나면 반통씩 버림.

갈등

  • 현장 자재창고 재고는 엑셀,
    색상 코드·배치 번호는 용기 라벨 사진뿐.

개입

  • 라벨 사진 Vision 추출 + 재고 엑셀 RAG.
  • GPT에게 “두 현장 남은 페인트로 세 번째 현장 필요 물량 충족?” 질의.

반전

  • 잔량 합치면 C현장 지하주차장 회색 도장 100 % 충당 가능 확인.
  • 즉시 이송, 신주문 취소.

결과

  • 페인트 구매 ₩6,800 만 절약, 폐기 처리 2.4 t 줄임.

31. ‘폼타이 1만개’ 수명 연장 루틴

배경

  • 알루미늄 갱폼 65 세트, 폼타이 평균 3회 사용 후 폐기.

갈등

  • 부식 정도 기록은 사진 폴더,
    타이 재활용 가능 기준은 PDF 매뉴얼 속 텍스트.

개입

  • Vision LLM: 부식·굽힘 사진 → 등급화,
    LLM: 매뉴얼 기준치와 자동 비교, “재사용 OK 목록” 출력.

반전

  • 폐기 예정 1만2천 개 중 8천 개가 재사용 가능 판정.
  • 산화피막 보수처리 후 현장 복귀.

결과

  • 타이 추가 구매 66 %↓, ₩9,700 만 절감, 공정 지연 無.

32. ‘PPE 예측 발주’로 창고 임대료 줄이다

배경

  • 안전모·고글·장갑 재고 3개월치 선입고가 관행.
  • 창고 임대료 월 900만 원.

갈등

  • 실제 소모 데이터는 RFID 게이트,
    발주 기준은 인원수×경험치. 오차 심함.

개입

  • RFID 출입 로그 + 근무인원 HR 데이터 RAG.
  • GPT: “다음 달 소모량 95 % 신뢰구간 예측” → 주간 발주로 전환.

반전

  • 실제 소모 오차 ±3 %로 떨어짐,
    재고 3개월→3주치로 축소.

결과

  • 창고 2개 해지, 임대료 ₩7,200 만↓, 자산 회전율 4배↑.

33. ‘시험체 택배’ 한 번에 묶기

배경

  • 콘크리트·강재 시험체, 주3회씩 서울 본사 실험실로 택배.
  • 1건당 11만 원, 연 1,500건.

갈등

  • 각 현장 품질팀 캘린더 분산,
    “타설 시점이 달라 묶을 수 없다” 주장.

개입

  • 타설일·양생 기간·시험 만기 일자를 LLM에 통합.
  • GPT: “시험 만기일 겹치게 타설 순서 조정案”.

반전

  • 주3회 → 주1회 일괄 발송 스케줄 재조정 성공.
  • 현장도 공정 영향 없음 확인.

결과

  • 택배비 ₩1.0 억↓, 시험실 접수 폭주도 해소.

34. ‘덤프트럭, 빈차로 달리지 마라’

배경

  • 수도권 → 충청권 고속도로 확장 공사.
  • 하루 70대의 덤프트럭이 아스팔트 골재를 싣고 내려오지만 귀로(歸路)는 빈차.
  • 왕복 310 km × 공차 주행 연료비만 연 6.2 억.

갈등

  • 현장 A·B·C는 “각자 공정이 달라 트럭 스케줄을 묶을 수 없다” 주장.
  • GPS 로그, 배차표, 하차 대기 시간은 PDF·엑셀·카톡 캡처로 난무.

개입

  • LLM-RAG 봇 ‘HaulerMate’가
  1. 3개 현장의 골재/폐토 발생량·시점을 전년 2 TB 로그에서 분할-벡터화 검색.
  2. ‘편도 화물을 맞교환할 수 있는 날짜·차량’ 27건 자동 제안.

반전

  • “A 현장 폐토 → B 현장 성토재 전환” 스왑 매칭률 0.91.- 주 4회 골재 ↔︎ 폐토 왕복 적재 실현, 기사 협회도 시간당 수당 상승으로 합의.

결과

  • 공차 주행 58 %↓, 연료·통행료·탄소배출권 합계 4.0 억 절감.- 본사 물류팀 “빈차 제로 원칙” KPI 신설.

35. ‘스틸 몰드, 창고에서 잠자다’

배경

  • PJT마다 벽체 타설용 스틸 몰드 세트(세트당 6,500만 원) 구매·임대가 관행.
  • 창고·현장에 흩어진 잉여 몰드 83세트 파악 불가.

갈등

  • 현장 소장은 “우리 몰드는 규격이 특이해 돌려쓸 수 없다” 고집.
  • 도면은 CAD, 발주서는 이메일, 실물 사진은 휴대폰 폴더에 흩어져 매칭 난망.

개입

  • LLM-RAG ‘MoldHunter’가
  1. 도면 PDF에서 치수·볼트 패턴만 추출해 이미지+텍스트 임베딩.
  2. 현장 사진 속 몰드 식별 → 호환성 0.8↑ 세트 42개 찾아냄.

반전

  • 호환 세트 즉시 이동·보수해 신규 구매 19세트 취소.
  • 반출·반입 물류 흐름도 자동 생성해 ERP 연동.

결과

  • 자본적 지출 12.3 억↓, 창고 월 보관료 1.1 억↓.
  • ‘몰드 재활용률 75 %’ 지표로 ESG 보고서에도 반영.

36. ‘야간 전기료의 덫’

배경

  • 프리캐스트 공장, 스팀 양생실 히터가 심야 할증(23 시~7 시) 1.8배.
  • 연간 전력료 9 억.

갈등

  • 생산팀 “주간에 돌리면 공정 지연” vs. 설비팀 “야간 할증 너무 비싸”.
  • 히터 가동 로그 CSV, 전력사 청구서 PDF, 근로자 교대표가 따로 놀음.

개입

  • LLM-RAG ‘PowerWise’가
  1. 14 만 줄 가동 로그 + 근로자 교대표를 크로스 분석.
  2. ‘히터 1·2 교호운전 + 큐어링 레시피 2℃ 하향’ 시나리오 제안.

반전

  • 시뮬레이션 결과 제품 강도 1.2 %↓(허용치 2 % 이내).
  • 주간-야간 부하 이동 성공, 야간 피크 35 % 절감.

결과

  • 전력 수요요금·할증 합계 2.6 억 절감/연.
  • 한국전력 DR(수요반응) 인센티브 4,800만 원 추가 획득.

37. ‘견적서, 3 mm의 함정’

배경

  • 본사 입찰팀, 300 억 규모 복합몰 공사 견적.
  • 데크플레이트 두께를 75 mm로 기입해야 하는데 사양서엔 ‘75 mm ±3 mm’.

갈등

  • 프로젝트 팀 “관례상 72 mm 재고 품 써도 된다” 주장.
  • 과거 클레임·협회 판례가 방대해 검증 불가.

개입

  • LLM-RAG ‘ClauseGuard’가
  1. 2004~2023년 데크 두께 이슈 중재·소송문 9 백 건 검색.
  2. ±3 mm 허용치서 −3 mm 사용 후 패소율 68 % 분석 리포트 자동 작성.

반전

  • 입찰 직전, 견적서에 75 mm 정규격 반영·원가 1.1 억 상승.
  • 그러나 계약 후 발주처가 샘플 채취 검사… ‘기준 미달’ 리스크 회피 성공.

결과

  • 잠재 클레임 비용 최대 18 억 → 0.
  • 팀장, “ClauseGuard 덕분에 _눈에 안 보이는 비용_을 막았다” 회고.

38. ‘방수 자재, 유통기한 눈감아?’

배경

  • 지하주차장 시트 방수재, 제조일로부터 6개월 내 시공 필수.
  • 창고 재고 4,200 ㎡ 중 1,100 ㎡가 5.5개월 경과.

갈등

  • 현장 “아직 멀쩡하다” vs. 품질팀 “규정 위반”.
  • 로트 번호·입고일이 스티커 사진으로만 존재, 시스템 부재.

개입

  • LLM-RAG ‘ExpiryWatch’가
  1. 포장 사진 OCR → 로트·제조일 자동 추출, DB화.
  2. D-15, D-7, D-1 단계별 슬랙 알림 & “우선 시공 구역” 제안.

반전

  • 창고-시공 일정 재배치, 만료 직전 물량 100 % 소진.
  • 신규 발주 900 ㎡ 취소.

결과

  • 자재 폐기·재구매비 2.4 억 절감.
  • 감사팀, “문서로만 있던 유통기한 준수 프로세스가 현실화” 평가.

39. ‘타워크레인, 기다림의 종식’

배경

  • 지상 37 층 주상복합 현장. 2 대의 타워크레인 월 임대료 1대당 9,800만 원.
  • 골조 막바지에 접어들며 양중(揚重) 대기가 잦아 하루 1.5 시간씩 공회전.

갈등

  • 공정팀 “배근·거푸집 단계가 엇갈려 못 줄인다” vs. 장비팀 “계속 세워 두기엔 낭비”.
  • _양중 요청표_는 PDF, 실물 호이스트 로그는 csv, 협력사 카톡은 이미지로 흩어져 분석 불가.

개입

  • LLM-RAG 봇 **‘CraneSync’**가
  1. 6 주간 양중 요청표·로그·메신저 문구를 통합 벡터화.
  2. “B-타워 26 층 데크↔A-타워 창호반입 스왑”, “야간에 B빔 선양중” 등 17 개 시나리오 자동 추천.

반전

  • 주간 2대 → 주간 1대 + 야간 공유 0.5대로 재편성 합의.
  • 임대사와 ‘야간 5 일제’ 특약 체결.

결과

  • 타워크레인 임대 기간 45 일 단축, 비용 4.4 억 절감.
  • 대기 소음 민원 32 %↓, ESG 리포트에 “Tower Crane Idle Zero” 신규 항목 등재.

40. ‘굴삭기, 쉴 때는 꺼라’

배경

  • 도시기반 공사 3 개 현장, 굴삭기 11대.
  • 작업보다 엔진 아이들링 시간이 더 길어 연 연료비 6.8 억.

갈등

  • 현장반장 “시동 껐다 켜면 유압 늦어 위험” 주장.
  • 텔레매틱스 데이터는 제조사별 포맷 달라 비교 불가.

개입

  • LLM-RAG **‘IdleCutter’**가
  1. 3 사(社) 텔레매틱스 JSON + CSV 합본을 온톨로지 매핑.
  2. “작업 공백 6 분↑이면 정지 → 예열 50 초” ‘에코 모드’ 자동 제안.

반전

  • 굴삭기 기사 대상 퀵 교육, 초단위 가이드 음성 알람 적용.
  • 일주일 만에 **아이들링 비율 57 → 21 %**로 급감.

결과

  • 경유 18만 ℓ 절약, 연료비 2.1 억↓.
  • 탄소배출권 추가 판매 수익 4,300만 원 발생.

41. ‘도면은 A3가 아닌 OLED로’

배경

  • 본사 설계팀, 주당 A3 컬러 플롯 9,400 장.
  • 플로터 잉크·용지·유지보수비 연 1.9 억.

갈등

  • 시공팀 “현장에서는 종이가 편하다” 핑계.
  • 태블릿·모니터 보급률 낮고, 버전 관리 문제도 상존.

개입

  • LLM-RAG **‘PlanViewer’**가
  1. BIM, CAD, PDF를 **“도면 챗봇”**으로 래핑.
  2. “#1428 단면 확대 보여줘”, “6월 7일 수정 내역만 표시” 음성 질의 지원.

반전

  • 시범 현장 2곳, 대형 OLED 태블릿 + PlanViewer로 완전 전환.
  • “수정판 출력” 요청 90 % 소멸, 직영노무 인쇄 대기시간 35 분/일 절약.

결과

  • 플로터 3대 리스 연장 취소로 1.3 억 절감.
  • 작업 RFIs 처리 속도 22 %↑, 고객 사후 클레임 도면 열람 서비스로 확장.

42. ‘클램프, 잃어버리면 또 산다?’

배경

  • 프리캐스트 패널 해체용 특수 클램프(개당 62만 원).
  • 현장 14곳, 분실·미회수로 연 1,800개 재구매.

갈등

  • “작은 부품은 회수비가 더 든다” 관행.
  • 재고 위치 기록은 엑셀 수기, 실물은 여기저기 피복 테이프에 이름만 적힘.

개입

  • LLM-RAG **‘ClampTrace’**가
  1. 현장 사진·동영상 속 QR·식별코드를 OCR·딥러닝으로 추출.
  2. “지하 2층 자재적치장 파렛트 #7 → D-현장 요구 수량 12개” 자동 매칭.

반전

  • 주 1회 회수·재분배 루트맵 생성, 택배 대신 공동 화물차 동승 적재.
  • 3 달 만에 분실률 75 %↓.

결과

  • 재구매액 8,300만 원↓, 창고 잔존품 재활용으로 총 1.1 억 절감.
  • ISO 55001(자산 관리) 심사 지적사항 ‘소모성 자재 추적’ 해소.

43. ‘컨테이너 사무실, 스택을 바꿔라’

배경

  • 대형 토목 현장, 컨테이너 3층 적층 사무·휴게동 28개.
  • 기본 임대료 + 운반 + 크레인 설치비로 연 5.5 억.

갈등

  • 공정순서 변경으로 “한 달 뒤 또 옮겨야” 난색.
  • 배치도(CAD)·토공량(엑셀)·주요 동선(드론 영상)이 따로 보관.

개입

  • LLM-RAG **‘StackPlanner’**가
  1. 토공 시퀀스·현재 지형 점군·인접 공정표를 벡터 RAG.
  2. “Phase 2 완료 시, 2층 ↔ 3층 스와프 없이 90도 회전 배치” 제안 → 이동거리 0.4 km 축소.

반전

  • 컨테이너 이동 1회로 단축, 크레인 사용시간 60 → 24 시간.
  • 임대사와 “Phase 3 철거 후 Buy-Back” 조건 재협상.

결과

  • 재설치·운반비 1.9 억 절감, Buy-Back으로 4,600만 원 환급.
  • 현장 접근 동선 12 % 짧아져 덤프·펌프카 충돌 위험도 감소.

44. ‘어스앵커 길이’ 18 % 덜 써도 됐다

배경

  • 강북 지하 6층 복합몰 흙막이. 어스앵커 2,400본 평균 12 m 설계.
  • 강봉 가격 급등으로 추가 예산 4.8 억 요구.

갈등

  • 설계 도면(PDF)·지반시험 보고서(엑셀)·시공기록(카톡) 따로 놀아 “줄일 수 있다” vs “안전 우선” 공방.

개입

  • LLM-RAG 봇 ‘AnchorSage’ 호출, 프롬프트:
  • “N치 ≥ 60 kPa & 지표변위 10 mm↓ 선례만 추려 최단 길이 제시”.

반전

  • 2018년·2022년 동일 지층 현장 11건서 9.7 m로도 안정 확인.
  • 안전율 1.35→1.31(기준 1.3) 충족.

결과

  • 설계 길이 12 → 9.8 m 재조정, 강봉 110 t 절감 ₩3.3 억↓.
  • 공정 4 일 단축, 야간 작업 0회.

45. ‘폐수 중화제’ 40 % 절약한 환경팀

배경

  • 플랜트 기초 터파기 지하수, pH 11 → 법정 기준 pH 8.5 필요.
  • 연간 소석회 투입비 2.1 억.

갈등

  • 수질 로그(CSV)·우수 관측(엑셀)·중화 기록은 수기장부.
  • “더 넣어야 안전” vs “낭비” 논쟁.

개입

  • LLM-RAG **‘WasteChemWatcher’**가
  1. 18개월 pH 변화·강우량·투입량 벡터화,
  2. “강우 10 mm↑ 뒤 pH 드롭 상관” 회귀 분석.

반전

  • 비 온 뒤 6 h 자연 희석으로 pH 8.6까지 내려가는 패턴 발견.
  • ‘우천 후 6 h 대기 → 투입량 50 %’ 프로토콜 제안.

결과

  • 소석회 투입량 40 %↓, 연 ₩8,400 만 절감.
  • 슬러지 발생 28 t↓, 폐기비 1,300 만 원 추가 절감.

46. 드론 측량 한 번으로 ‘토공 운반비’ 6 억 줄이다

배경

  • 부산 동부산로 확장, 설계 절토 92 만 ㎥·성토 74 만 ㎥.
  • 12 km 원거리 운반 계획.

갈등

  • 설계 지형(CAD)·시공 시점 토포 사진은 드론 JPEG.
  • “설계 변경엔 발주처 승인 2달” vs “운반비 폭탄”.

개입

  • LLM-RAG **‘EarthBalance’**가 드론 LiDAR 점군·설계 지형을 통합
  • 질문: “내부 이동만으로 절·성토 균형 맞출 구간?”

반전

  • K5 + 300 ~ K6 + 800 구간 절토 과다 3.2 만 ㎥ 발견 → 인접 성토 전환안 도출.
  • 발주처 즉각 승인(근거 자료 자동 첨부).

결과

  • 덤프 4.1 만 회 운반 거리 12 → 3 km, 연료·통행료 ₩6.0 억↓.
  • 공정 11 일 당겨 장애물 민원 제로.

47. ‘비계 안전망’, 새것 말고 세척!

배경

  • 고양 물류센터, 층고 38 m 철골. 안전망 1,200장 개당 4.5 만 원.
  • 공정마다 새 망 구매 관행.

갈등

  • 파손·오염 사진만 NAS 폴더, 세척업체 단가 숨김.
  • 현장 “세척 지연·품질 불안” 토로.

개입

  • Vision-LLM **‘SafetyNetPro’**가
  1. 망 사진 → 파손 등급화, 매뉴얼 기준(파손면 5 ㎝↓) 비교.
  2. “재사용 가능 0.8↑ 망과 세척 일정” 자동 리스트.

반전

  • 1,200장 중 740장 재사용 적합. 세척소요 2일, 비용 장당 9천 원.
  • 세척-재배송 루트맵까지 생성.

결과

  • 신규 구매 740장 취소, ₩2.8 억↓.
  • 망폐기 2.4 t 감소로 폐기 수수료 460 만 원 추가 절감.

48. 고가 ‘사다리차 대기료’ 0 원

배경

  • 도심 리모델링, 창호 설치용 35 m 사다리차 시간당 38 만 원.
  • 하루 평균 2.2 h 대기.

갈등

  • 창호 입고 일정은 구글 스프레드시트, 작업 순서는 카톡.
  • 장비팀 “대기가 불가피”.

개입

  • LLM-RAG ‘HighLiftSync’
  1. 4주 작업차 로그·창호 배송 ETA를 벡터화.
  2. “ETA ±15 분 이내만 호출” 자동 알림 봇 배치.

반전

  • 첫 주 대기 130 분→18 분. 기사 만족·현장 무정차 달성.

결과

  • 월 대기료 ₩1.7 억↓, 임대 기간 6 일 단축.
  • 주민 불만(차량 소음) 60 % 감소.

49. ‘모델하우스 자재’ 현장에 되살리다

배경

  • 분양 완료 후 모델하우스 철거. 고급 마루·조명·타일 잔존 가치 4.2 억.

갈등

  • 자재 리스트는 인테리어 업체 엑셀, 실제 규격은 도면·카탈로그.
  • “재사용 규격 안 맞아 버려야” 주장.

개입

  • LLM-RAG **‘ShowroomSaver’**가
  1. 카탈로그 PDF·현장 사양서 매칭, “호환도 0.85↑” 자재 제시.

반전

  • 조명 680개·마루 1,300 ㎡가 부산 현장 스펙과 98 % 일치 판명.
  • 사전 품질검사 2일 만에 통과.

결과

  • 신규 구매 취소로 ₩4.2 억↓, 폐기물 18 t 감소.
  • ESG ‘Material Re-use’ 지표 +9 %.

50. ‘특수 혼화제’ 만료 9 일 전 구했다

배경

  • 고강도 콘크리트용 실리카퓨메, 드럼 160개.
  • 유효기간 12개월, 재고 38개 D-9.

갈등

  • 창고 엑셀·드럼 라벨 사진·타설 일정이 분산.
  • “현장 이동 거리·혼화비 증가” 우려.

개입

  • LLM-RAG ‘AdmixAlert’
  1. 라벨 OCR-제조일 DB, 타설 캘린더 연동 → “만료 D-14 자동 핑”.
  2. 대체 현장 수요·물류비 실시간 시뮬.

반전

  • 38개 전량, 광교 지식센터 파일럿 타설에 투입 스케줄 재편.
  • 품질 시험 100 % 합격.

결과

  • 폐기 0, 교체 구매비 ₩1.1 억↓.
  • 화학폐기물 처리비 580 만 원 절감.

51. ‘고강도 볼트’ 사라진 미스터리 해결

배경

  • LNG 저장탱크, M30 T.C 볼트 세트 9만 조.
  • 월 평균 분실·재구매 2,600 조 = 8천 만 원.

갈등

  • 자재 적치 사진·인수증·토크로그가 제각각.
  • “도난? 폐기?” 추정 불가.

개입

  • LLM-RAG ‘TorqueTrace’
  • ① 토크렌치 로그(시리얼·시간), ② CCTV OCR, ③ 인수증 PDF 묶고
  • 질의: “로그 없는 시리얼 & CCTV 탐지 좌표”.

반전

  • 야간조 창고 출입 02:23, CCTV에 포장 미개봉 14박스 확인.
  • 서브컨 ‘MT-08’ 직원 2명 반출·전매 사실 자백.

결과

  • 피해액 회수 + 재구매 0건, 연 ₩8천 만 절감.
  • 창고 출입 IoT 잠금·QR 관리로 재발 방지.

52. ‘펌프카 호스’ 길이 최적화

배경

  • 초고층 현장, 펌프카 호스 연장 매주 80 m 임대·폐기 월 1.6 억.

갈등

  • 층별 타설 양·호스 길이 기록은 수기 장부, 펌프 압력 CSV.
  • “여유 길이 없으면 막힌다” 관행.

개입

  • LLM-RAG ‘PumpFlow’
  1. 압력-길이 상관 회귀 → “60 m 이하 땐 막힘 0.4 %”.
  2. ‘타설 구간-호스 셋업 리스트’ 자동 생성.

반전

  • 호스 길이 평균 78 → 54 m로도 전 구간 통과.
  • 압력 3.1 MPa → 3.3 MPa 미세 조정으로 해결.

결과

  • 임대·폐기비 월 ₩2.0 억↓, 주차 공간 4면 확보.
  • 콘크리트 분진 민원 15 % 감소.

53. ‘가설 전력 계약’ 조정만으로 5.5 억 세이브

배경

  • 5개 현장, 한전 임시전력 계약 계약전력 총 4.2 MW.
  • 피크 대비 과다 책정, 기본요금 연 11 억.

갈등

  • BEMS 로그·야간 부하·비상발전기 가동 이력 산개.
  • “감전·정전 우려”로 계약전력 하향 거부.

개입

  • LLM-RAG ‘PowerContractor’
  1. 12개월 부하 프로필 + 발전기 여유용량 분석 →
  2. “계약전력 2.9 MW까지 하향 + 피크 0.3 MW는 비상발전기로 커버” 시나리오.

반전

  • 2주 시범, 최대 부하 2.74 MW 기록. 정전 0건.
  • 한전 계약전력 1.3 MW 감액 승인.

결과

  • 기본요금 연 ₩5.5 억↓, 탄소·연료비도 1.2 억 절감.
  • DR 프로그램 참여로 인센티브 연 9천 만 원 추가 확보.

54. ‘발전기 점검, 4,000시간 주기 고집을 꺾다’

배경

  • 서산 석유화학 플랜트 보조 전력용 디젤 발전기 6대.
  • 매뉴얼엔 “4,000 h마다 오버홀”, 비용 대당 8,200만 원.

갈등

  • 유지팀 “규정이니 그대로” vs. 공무팀 “소모부품 마모도 편차 크다”.
  • 실제 부품 교환 이력은 CMMS, 엔진 진동·배기가스는 스프레드시트.

개입

  • LLM-RAG **‘GenieDoctor’**가
  1. 3년치 진동·온도·NOx 로그를 벡터 DB로 묶고,
  2. 프롬프트: “베어링 FFT 12 g↑ 또는 실린더 배기가스 350 ℃↑ 사례만” 조회.

반전

  • 4,000 h 넘겨 5,600 h까지 가동했어도 “경고값 미만” 사례 27건 추려냄.
  • 제조사 “조건부 6,000 h 주기 가능” 기술 서한까지 같이 링크.

결과

  • 오버홀 주기 4,000 h → 6,000 h 조정, 연 1.64 억 절감.
  • 발전기 가동 불가 시간 18 일 → 9 일로 반감.

55. ‘현장별 철근 재단길이, 1 cm 단위로 맞췄다’

배경

  • 수도권 아파트 3현장, 철근 컷팅 오차로 폐자투리 월 28 t 발생.
  • 스토어러, 절단기는 현장마다 모델·소프트웨어 달라 통합 분석 실종.

갈등

  • 구조팀 “여유 30 mm 줘야 현장 안전” vs. 생산팀 “버리는 철근이 더 비싸”.
  • 재단 리스트는 엑셀, 실제 컷 낭비는 현장 메모장.

개입

  • LLM-RAG **‘RebarTune’**가
  1. 재단 계획 + 실측 잔재 CSV 1.8 M줄 벡터화,
  2. 쿼리: “Ø16 이상 & 잔재 > 80 mm & 오차 규칙성” 탐색.

반전

  • 중복 규격 4가지(2,942본)에서 22 mm·18 mm 일정 과잉 여유 패턴 발견.
  • 여유치 15 mm로 표준 개정, NC 절단기 파라미터 자동 배포.

결과

  • 폐 철근 28 t → 9 t, 연 ₩2.7 억 절감.
  • 운반·스크랩 처리 CO₂ 320 t 감소.

56. ‘조적 블록, “자투리 헐값”의 반전’

배경

  • 창원 물류센터 외벽, 경량 조적 블록 잔여 4만장 창고 적치.
  • 감가 끝나 장부가 0 원, 폐기 견적 1,400만 원.

갈등

  • 시공팀 “규격 달라 다른 현장 못 써” 선언.
  • 규격은 도면 PDF, 블록 실측은 수기 노트.

개입

  • LLM-RAG **‘BlockMatch’**가
  1. 블록 실측값 Vision-OCR
  2. 다른 6현장 도면 규격 벡터 매칭.

반전

  • 부산 R&D센터 옹벽 보강 필요 규격과 97 % 일치 판명.
  • 고압 세척·표면 방수 코팅 비용 장당 320 원 vs 신품 1,150 원.

결과

  • 신품 구매비 ₩3.3 억↓, 폐기비 0 원.
  • ESG 리포트 “폐자재 직접 재투입률 +8 %”.

57. ‘급수 펌프, 불필요한 야간 가동 0’

배경

  • 경기 남부 현장, 급수 고가수조 140 ㎥.
  • 야간 펌프 자동 보충 설정으로 월 전력료 2,600만 원.

갈등

  • 설비팀 “주간 타설에 대비” vs. 전기팀 “1/3 만 차면 충분”.
  • 수위 센서 파손 로그·펌프 가동 기록 CSV 분리.

개입

  • LLM-RAG ‘PumpWise’
  1. 6개월 수위·가동 로그 → “레벨 > 60 % & 가동” 조건만 시각화.
  2. 야간 평균 78 % 수위로 시작 확인.

반전

  • ‘60 % 이하만 펌프 ON’ 규칙과 새 초음파 센서 제안.
  • 설치 후 첫 달 야간 가동 119 h → 14 h.

결과

  • 월 전력 2,600 만→470 만 원, 연 ₩2.56 억 절감.
  • 펌프 오버사이즈 노후 침전물 21 ㎏ 제거.

58. ‘프리스트레스 도면 충돌, 도장 전에 잡았다’

배경

  • 대전 서남 터널 PC 세그먼트 12,400개.
  • 프리스트레스 케이블 도면과 ARMA 해석 모델 버전 불일치 3건/주.

갈등

  • 설계·해석 팀 다른 서버, PDF 표기선 색 구분만 의존.
  • 제작 라인 중단 시 시간당 1,100만 원 손실.

개입

  • LLM-RAG ‘CableGuard’
  1. 모든 버전 IFC·EXCEL 속 좌표·텐던 번호 벡터화,
  2. 프롬프트: “좌표 Δ>15 mm or 호칭 불일치 찾고 열거”.

반전

  • 세그먼트 3B-142 편차 27 mm 발견 → 제작 전 수정.
  • 제작 라인 멈춤 없이 도장 진행.

결과

  • 잠재 재가공비 ₩8,900만 원 예방, 납기 0일 지연.
  • “도면 릴리스 자동 CRC 체크” 프로세스 확정.

59. ‘TBM 커터헤드, 교체주기 20 % 늦췄다’

배경

  • 싱가포르 하수 터널 TBM 4기, 커터헤드 내구 350 m 설계.
  • 교체 한 번 1.8 억, 36 h 셧다운.

갈등

  • 토질팀 “점토 모래 혼합층 마모 심각” vs. 장비팀 “아직 쓸 수 있다”.
  • 마모측정 사진·센서 압력 CSV 따로.

개입

  • LLM-RAG ‘CutterSense’
  1. 커터 스핀들 토크·마모 사진 Vision-Embedding.
  2. 쿼리: “스핀들 토크 < 210 kN·m & 마모율 35 %↓ 사례” 추출.

반전

  • 720 m 실제 주행 데이터로 “420 m까지 안전” 결론.
  • 발주처 입회 시험 통과.

결과

  • 교체주기 350 m → 420 m, 연 4회 → 3회, ₩1.8 억↓ + 공정 36 h 단축.
  • 토공 리스크 공유 모델 전 현장 적용.

60. ‘폼워크 해체 시점, 12 h 앞당겼다’

배경

  • 인천 46층 오피스, 고층 벽체 양생 동절기 72 h 규정.
  • 1세트 폼 지체비 1일 900만 원.

갈등

  • 품질팀 “표준 양생표 따라야” vs. 공정팀 “온도 기록 있으니 당겨도 된다”.
  • 열전대 로그는 .csv, 양생 기록 수기.

개입

  • LLM-RAG ‘CureLogic’
  1. 10년치 콘크리트 매트릭스 + 열전대 15만줄 벡터화,
  2. 질문: “동절기·28 MPa 보증·역사적 28 MPa 초과 시점 평균?”

반전

  • (+)55 ℃ 내부온도 지속 18 h 뒤 압축강도 시험 32 MPa 도달 선례 31건.
  • 발주처·감리 동의로 양생 60 h로 단축.

결과

  • 폼워크 회전 72 h→60 h, 사이클 1회 주기 0.5일 절약,
  • 총 6주 공정 4일 당김 = 간접비 3.1 억↓.

61. ‘잔디포장 대신 폐콘크리트 순환골재’

배경

  • 세종 스마트시티 도로, 잔디블록 사양 ㎡당 3.2 만 원.
  • 폐콘크리트 잔재 1,600 t 처리비 9,800만 원.

갈등

  • 도시계획 “녹시율 유지” vs. 시공 “원가 초과”.
  • 재료 시험성적서는 PDF, 현장 잔재 분석은 엑셀.

개입

  • LLM-RAG ‘EcoPave’
  1. 순환골재 품질 시험 + 타 프로젝트 잔디블록 규격 매칭.
  2. 제안: “골재 30 % 대체 + 투수도 유지” 보고서 자동 생성.

반전

  • 지자체, “녹시율·투수성 동등” 승인.
  • 잉여 잔재 1,320 t 활용, 부족분만 신골재 구매.

결과

  • 자재비 ₩2.2 억↓, 폐기비 9,800만 원→0.
  • 탄소배출권 1,900 t 획득, 매각 4,100만 원.

62. ‘임대 거푸집, 불필요 반납으로 위약금 0’

배경

  • 고양 주택현장, 알루미늄 갱폼 임대 18세트.
  • 공정 지연 탓에 “7세트 반납 + 위약금 1.6 억” 검토.

갈등

  • 공정팀 “도저히 못 써” vs. 본사 PM “다른 현장에 쓸 수 있다”.
  • 다른 현장 공정표는 Primavera, 갱폼 규격은 PDF.

개입

  • LLM-RAG ‘FormLink’
  1. 3개 타 현장 공정·규격 매칭,
  2. 프롬프트: “30 일 내 동일 규격·필요 수량 5세트↑ 찾기”.

반전

  • 부산 복합몰 프로젝트 4주 뒤 동일 규격 필요 9세트 확인.
  • ‘직접 양중·운반 조건부’로 임대사와 위약금 면제 합의.

결과

  • 위약금 ₩1.6 억 절감, 추가 임대료 0.
  • 양중·운반 3,200만 원만 지출 → 순절감 1.28 억.

63. ‘폐아스콘, 도심 소음 차단재로 재탄생’

배경

  • 영등포 복공판 해체 후 폐아스팔트 2,800 t 보관.
  • 처분 견적 1.3 억, 운반·매립 민원 우려.

갈등

  • 설계팀 “재활용 품질 불확실” vs. 현장 “소음·진동 차단재 필요”.
  • 시험성적서 PDF·소음 데이터 CSV는 파편화.

개입

  • LLM-RAG ‘SilentMix’
  1. 폐아스콘 입도·강도 시험 → ‘다공성+중량’ 데이터와 도심 방음벽 충진재 성능 DB 매칭.

반전

  • 밀도 2.2 t/㎥, 흡음계수 0.71로 KS F4772 기준 충족 판정.
  • 방음벽 설계 즉시 수정, 승인 3일만에 획득.

결과

  • 폐기비 1.3 억→0, 신재 충진재 구매비 ₩1.9 억 절감.
  • 민원건수 11→2건, 현장 SNS “업사이클링 모범” 화제.